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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6년(1996)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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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6년 9월 19일(음력)  제51호
 
 
▲ 江原道 高城郡 土城面 仁興里 金剛山 神仙峰아래 웅장히 세워진 金剛山 大巡眞理會 土城 修練道場의 위용
 
 
 
典經聖句
 
  상제께 김갑칠이 항상 응석하여 고집을 부리나 상제께서 잘 달래여 웃으실 뿐이고 한번도 꾸짖지 아니하시니 그는 더욱 심하여 고치지 않는도다. 형렬이 참지 못해 「저런 못된 놈이 어디 있느냐」고 꾸짖으니 상제께서 형렬에게 이르시기를 「그대는 언행이 아직 덜 풀려 독기가 있느니라. 악장제거무비초 호취간래총시화(惡將除去無非草 好取看來總是花)라 말은 마음의 외침이고 행실은 마음의 자취로다. 남을 잘 말하면 덕이 되어 잘 되고 그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 몸에 이르나 남를 헐뜯는 말은 그에게 해가 되고 남은 해가 밀려서 점점 큰 화가 되어 내 몸에 이르나니라」하셨도다.
 
식불언(食不言)이라 하였으니 먹는 것을 말하지 말며 침불언(寢不言)이라 하였으니 남의 누행을 말하지 마라.
 

<교법1장 11절 · 6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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