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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탑 : 人望을 얻어야 神望에 오른다
人望을 얻어야 神望에 오른다
<교무부>
상제님께서는 9년 동안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시고「이제 동서양이 교류되어 여러 가지 주의(主義)가 일고 허다한 단체가 생기나니 이것은 성숙한 가을에 오곡을 거둬 결속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라.」(교법 3장 38절)고 밝히신 후,「옛적에는 판이 좁고 일이 간단하므로 한가지만 써도 능히 광란을 바로 잡을 수 있었으되 오늘날은 동서가 교류하여 판이 넓어지고 일이 복잡하여져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혼란을 능히 바로 잡지 못하리라.」(예시 73절)고 말씀하셨다. 신도(神道)에 대해 도전(都典)님께서도 대순지침에「우리 도는 신도(神道)임을 누차 말하였으나 깨닫지 못함은 신도와 인위적인 사도(邪道)를 구별하지 못한 까닭이다.」「도인들은 항상 어디서나 신명의 수찰이 있음을 명심하고 속임과 거짓이 없이 도인의 본분을 바로 지켜야 한다.」(지침 39쪽)라고 하시어 우리 도가 신도(神道)임을 알고 수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혀 주신 바 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인망을 얻어야 신망에 오른다」고 하셨으며「뱀도 인망을 얻어야 용이 되나니 남에게 말을 좋게 하면 덕이 되나니라」(교법 1장 26절)고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따라 천지가 성공하는 시기에 인망에 오르고 신망에 올라 도통을 받을 수 있는 도인이 되는 가장 큰 길은 상제님의 천지대도를 널리 만천하에 전하는 포덕 사업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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