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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7년(1997)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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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여주본부도장 본전의 위용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7년 9월 9일(음력)  제56호
 
 
▲ 여주본부도장 본전의 위용
 
 
 
典經聖句
 
  황응종의 아들이 병으로 위급하게 되었기에 응종이 청수를 떠놓고 멀리 상제가 계신 곳을 향하여 구하여 주실 것을 두손을 모아 발원하였더니 아들의 병세가 나으니라. 이튿날 응종이 동곡약방으로 가서 상제께 배알하니 가라사대 『내가 어제 구름 속에서 내려다 보니 네가 손을 모으고 있었으니 무슨 연고이냐』고 물으시므로 응종이 사유를 자세히 아뢰었더니 상제께서 웃으셨도다.
 
  상제께서 교훈하시기를 『인간은 욕망를 채우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 큰 병에 걸리느니라. 이제 먼저 난법을 세우고 그 후에 진법을 내리나니 모든 일을 풀어 각자의 자유 의사에 맡기노니 범사에 마음을 바로하라. 사곡한 것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 되니라.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하여 마음에 먹줄을 겨누게 하고 사정의 감정을 번갯불에 붙이리라.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곡을 행하는 자는 지기가 내릴 때에 심장이 터지고 뼈마디가 퉁겨지리라. 운수야 좋건만 목을 넘어가기가 어려우리라. 』
 

<권지 2장 12절 · 교법3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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