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순학생회 하계 캠프에 오세요 - 대순회보 70호 대순학생회

대순137년(2007)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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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학생회 : 2007 대순학생회 하계 캠프에 오세요

2007 대순학생회 하계 캠프에 오세요

『전경』에 “박람박식(博覽博識)이 두렵다.” 하셨으니 도인들은 솔선하여 전인교육에 힘쓰고 자녀교육에도 충실하라. <『대순지침』 104쪽>

종단 대순진리회가 창설 38여 년을 맞아 거대한 종단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수많은 도인 가정에서는 양위(兩位) 상제님과 도전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종단에서는 2005년에 ‘대순학생회’를 발족하여 각 가정의 도인 자녀들이 대순진리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학생들 간의 교류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학생회에서는 학생들이 만나 대화와 토론을 나눔으로써 상제님의 진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간의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05년 여름 어린이캠프를 실시하였는데, 당초 100여 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8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캠프에 참여하여 여주본부도장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첫 캠프의 열기는 제5회를 맞이하는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매 캠프마다 신청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지난 동계 캠프 때는 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던 사실로 미루어,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전님께서 청소년은 장차 국가와 종단을 이끌어 갈 인물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뜻을 받들고자 종단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제 곧 지어질 청소년 수련원을 들 수 있는데, 청소년들이 앞으로 학생회에서 접하게 될 다양한 체험활동 속에서 공동체의식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올바른 인격형성을 통해 시대가 요청하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학생회의 청소년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진리를 접하고 친구들 간에 신뢰를 쌓아간다면, 이들이 자라서 훌륭한 국가의 동량이 될 것이며 진실한 도인 가정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순학생회 하계 캠프 신청 및 일정은 ‘알립니다’(120p)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순학생회 캠프 참가 인원

·2005년 하계 820명

·2006년 동계 925명

·2006년 하계 989명

·2007년 동계 1014명

▶2007년 동계 캠프 참여 현황

초등학교 4학년(182명). 5학년(200명), 6학년(171명)

중학교 1학년(129명), 2학년(110명), 3학년(96명)

고등학교(126명)

▶Camp를 통해 경험한 것들 살펴보기

도미노, 도자기 만들기, 물고기 박물관 견학, 레크댄스, 한국민속촌 견학, 명랑운동회, 그림그리기, 치악산 드림랜드 수영장 물놀이, 마감산 등반, 풍선아트, 수화(手話), 상황극, 황포돛배, 미꾸라지잡기, 옥수수 다듬기, 실내 민속놀이 미션게임, 에버랜드 견학, 전통문화 체험 활동(윷놀이, 떡만들기), 국궁 체험, 상생피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