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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6년(1996)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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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소재 금강산 대순진리회 토성 수련도장내 휴…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6년 6월 24일(음력)  제50호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소재 금강산 대순진리회 토성 수련도장내 휴양소 전경
 
 
 
典經聖句
 
  七월에 상제께서 본댁에 돌아와 계시므로 김형렬은 상제를 배알하고자 그 곳으로 가다가 문득 소퇴원 마을 사람들의 이목을 꺼려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 가다가 본댁에서 하운동으로 향하시는 상제를 만나 뵈옵고 기뻐하였도다.
형렬은 반기면서 좁은 길에 들어선 것을 아뢰고 「이 길에 들어서 오지 않았드라면 뵈옵지 못하였겠나이다」고 여쭈니라. 상제께서 가라사대  「우리가 서로 동 서로 멀리 나누어 있을지라도 반드시 서로 만나리라. 네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나를 좇고 금전과 권세를 얻고자 아니하는도다. 시속에 망량의 사귐이 좋다고 하는 말은 귀여운 물건을 늘 구하여 주는 연고라. 네가 망량을 사귀려면 질실로 망량을 사귀라」고 이르셨도다. 형렬은 말씀을 듣고 종도들의 틈에 끼어서도 남달리 진정으로 끝까지 상제를 좇았도다.
 
내가 비록 서촉에 있을지라도 일심을 가지는 자에게 빠짐 없이 찾으리라.
 

<교운1장 7절 · 교법2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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