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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6년(1996)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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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금강산 토성 수련도장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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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토성 수련도장 연수

2박 3일간 대순진리 수강

 

 

▲ 금강산을 바라본후 통일전망대에서 기념촬영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한 종단 하계연수가 강원도 금강산 대순진리회 토성수련도장에서 각반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지난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실시된 이번 연수는 종단 산하 대진대학교 교수, 직원 및 조교 2개 반과 대진여고, 대진남고, 분당대진고, 일산 대진고, 수서대지전자공예고, 부산 대진전자정보고 교사 및 직원 3개 반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7월 26일에는 대진대학교 대순종학과 학생 및 각 대학 대진회 학생들이 편성돼 여름방학을 맞아 강원도 금강산의 대자연 속에서 수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침 7시 반에 도장을 향해 출발한 연수반은 2시에 봉심을 모시고 세부연수일정으로 들어갔다. 첫째 날은 교화와 기도를 모셨으며 둘째 날에는 새벽 5시 반에 기상해 도장내 청소를 한 후 기도와 교화를 오전에 갖고 오후에는 통일전망대를 방문했으며 저녁에는 기도를 모신후 화평의 길을 2시간동안 시청했다. 마지막 날에는 오전에 설악산 권금성에 올라 대자연속에서 호연지기를 키웠으며, 1시에 봉심을 모시고 연수일정을 마감했다.

  연수생들은 통일전망대에서 북녘의 금강산과 해금강을 바라보며 운수를 받을 수 있는 도인이 되기를 위한 포덕에 더욱 더 정진할 것을 다짐했으며 금강산 신선봉 도장기운이 온천하에 퍼져 청화오만년 용화선경이 열리기를 기원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대순종학과 한 학생은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사분들의 열의에 찬 교화를 통해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금강산에서 생활하며 마음이 크게 열리게 됐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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