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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7년(1997)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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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도장벽화(道場壁畵)의 심우도(尋牛圖)중 道通眞境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7년 1월 20일(음력)  제53호
 
 
▲ 도장벽화(道場壁畵)의 심우도(尋牛圖)중 道通眞境
 
 
 
典經聖句
 
  상제께서 기유(己酉)년에 들어와 매화(埋火) 공사를 행하고 사십 구일간 동남풍을 불게 하실 때 사십 팔일 되는 날 어느 사람이 찾아와서 병을 치료하여 주실 것을 애원하기에 상제께서 공사에 전념하시는 중임으로 응하지 아니 하였더니 그 사람이 돌아가서 원망하였도다. 이로부터 동남풍이 멈추므로 상제께서 깨닫고 곧 사람을 보내어 병자를 위안케 하시니라. 이때 상제께서 「한 사람이 원한을 품어도 천지기운이 막힌다」고 말씀하셨도다.
 
  속담에 「무척 잘 산다」이르나니 이는 척이 없어야 잘 된다는 말이라. 남에게 억울한 원한을 짓지 말라. 이것이 척이 되어 보복하나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사람은 몰라도 신명은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나니라.
 

(공사3장 29절 · 교법2장 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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