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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39년(2009)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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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코너 : 대학생 동계 수련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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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동계 수련회를 다녀와서

 

 

서울보건대 유통경영 김진주(영월 방면)

  수련회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매번 참석했습니다.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에 설레였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많은 걸 알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방면에서 수도하는 저에게 이런 만남은 저에게 부족한 단점을 채우고 수련회에 온 친구들을 챙기고 道의 여러 부분을 토론하며 알려줄 수 있는 장점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여러 일정 중에서 2박은 도장에서, 1박은 동학공원 손병희 생가 등을 돌아보며 체험을 했습니다. 도장에서 동학에 대해 상제님의 진리와 비교ㆍ분석하면서 공통점도 찾고 다른 의미도 배우며 좀 더 道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나를 바꾸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어 기쁩니다.

 

 

안산1대 관광중국어 김정숙(진주3 방면)

  올 하계 수련회를 시작으로 이번 동계 수련회에도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내 나이 또래의 친구 내지는 동생들이 바라보는 도에 대한 시선이나 편견, 그리고 사소한 것 하나 하나까지도 다시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매번 수련회를 기다리고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섭게 추웠던 겨울이지만 봄날처럼 따사로운 햇빛이 참 반갑게 느껴지는 3박 4일이었어요.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다음 해에도 더욱 열심히 지내는 모습으로 수련회에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동서울대학교 공예디자인 장지혜(영월 방면)

  1조를 보라~ 1조를 보라~ 1조가 최고다~♬

  사랑의 1조~ 열정의 1조~ 최강 1조 파이팅!

  반복되고 무미건조한 삶 속에서 살아 있음을 느끼고, 가슴 속이 따뜻해지는 만남이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친구들을 보며, 항상 올 때마다 인간의 온정을 느끼면서 돌아갑니다. 2008년 겨울의 아주 특별한 3박 4일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진대학교 도시공학 손지윤(신암1 방면)

  예전에는 어디 가서 종교가 무엇이냐고 하면 대충 얼버무리거나 둘러댔는데 이번 동계 수련회를 통해서 대순진리회의 궁극적인 목적을 알고 난 뒤, 어디 가서든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다.

 

 

인하대학교 전기 김종기(완주3 방면)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그동안 갖고 있던 대순진리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도’라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것이고 평소의 생활과 별개가 아닌 생활 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전대학교 IT경영공학 유철종(영월4 방면)

  처음 참여하는 것이라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 재미가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그것은 제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뜻 깊은 여행이 된 것 같았고 20살의 마지막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제 평생 동안 웃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경주대학교 군사정보사관학 손영진(양산8 방면)

  항상 아이처럼 응석 부리고 반항하는 절 넓은 마음으로 감싸 주시려는 선각들. 항상 고맙고 이번 동계수련회 안 가려는 것을 끝까지 다독거려서 보내 주신 것과 저를 위해 마음 써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대진대학교 대순종학 서승휘(대연3 방면)

  3박 4일 수련회 아깝지 않은 좋은 시간, 좋은 사람,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참동학의 주제로 대순사상과 관련지어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가 깊은 뜻이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대진대학교 신문방송 김슬기(동대구2 방면)

  이번 수련회에서 한 가지 진심으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제가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면 그 기쁨은 두 배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진대학교 조소과 이한열(잠실 방면)

  두 번째 참가하게 된 이번 수련회는 낯설기만 했던 지난 수련회보다는 3박 4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던 수련회였습니다. 아는 얼굴들도 많아졌고, 새롭게 만난 사람들이 더해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치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부경대학교 화상정보공학 김연실(영월5 방면)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한 조를 이루고 또 서로를 존중해 주고 배려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어나가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것이 참된 수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에겐 좋은 경험과 반성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생활과 수도 모두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울산업대학교 정밀화학 이종민(부전 방면)

  내가 우리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는 아마도 둘째 날의 도미노 게임이 아닐까 싶다. 특히 여학생들과는 이야기하지 못했는데 한 번 실수에 상당한 고생을 해야 하는 도미노의 특성상, 힘을 합쳐야 완성할 수 있기에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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