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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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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ㆍ례ㆍ문
제 40회 신사임당의 달 기념 예능대회 시 부문 차하(次下) 수상작 울주 방면 교정 석경희 그대는
육백년 세월 목멱산 자락 그 어깨에 기대어 태평가를 부르고
정인을 보낸 마음이 이럴까
우리의 인연 이대로 끝낼 순 없다. 그때
2008년 2월 10일. 600년 동안 우리 역사와 함께한 국보 1호 숭례문(崇禮門)이 화재로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우리 국민들의 안타까움과 충격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었고, 누리꾼들이 게시물을 등록할 때마다 제목에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말이나 조의 리본(▶◀)을 사용할 정도로 사회적 파장이 컸었다. 이 후 전 국민들의 관심사로 자리 잡은 숭례문 복구 작업은 현재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3일에는 기둥과 대들보로 쓰일 금강송이 제재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시는 숭례문 화재사건 1주기를 맞이하여 그 날의 아픔과 앞으로 되살아날 숭례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수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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