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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캠페인 「교통정리 및 거리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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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교통정리 및 거리질서
올림픽 기간중에는 집중적으로 벌여 총 5천여명이 참가해
88년도엔 인류 대축제인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됨에 따라 교통정리와 거리질서 캠페인에 더욱 더 정성을 쏟았다.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추어 어린이 대공원 후문 삼거리에서 교통정리와 횡단보도 질서를 실시 개몽하였다. 특히 8월 16일에는 호돌이날 결의 실천대회를 갖고 도로변에 널려 있는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올림픽 개최 일주일전(9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에는 집중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일년동안 동원된 인원은 5천 여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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