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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0년(1990)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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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종무원장 말씀 상제님의 생애와 사상 논단 천계탑 문단 일심정 꽁트 종단소식 성지순례 알립니다

회보 1면 : 여주도장 일각문 앞

(등록번호 제4-32호)  대순회보  1990년 7월 1일  제18호
 
 
 
 
 
 
   상제께서 가라사대 『만고 역신을 해원하여 모두 성수(星宿)에 붙여 보내리라. 만물이 다 시비가 있으나 오직 성수만은 시비가 없느니라. 원래 역신은 포부를 이루지 못한 자이므로 원한이 천지에 가득하였거늘 세상 사람들은 도리어 그 일을 밉게 보아 흉악의 머리로 삼고 욕설로 「역적놈」이라는 이름을 붙였나니 모든 역신은 이를 크게 싫어하므로 그들을 만물 가운데 시비가 없는 성수로 보낼 수 밖에 없느니라. 하늘도 노천(老天)과 명천(明天)의 시비가 있으며 땅에도 후박(厚薄)의 시비가 있고 날은 수한(水旱)의 시비가 있으며 바람도 순역의 시비가 있고 때도 한서의 시비가 있으나 오직 성수는 시비와 상극이 없나니라』고 하셨도다.
 
  또 『선천에서는 상극지리가 인간과 사물을 지배하였으므로 도수가 그릇되어 제자가 선생을 해하는 하극상(下克上)의 일이 있었으나 이후로는 강륜(綱倫)이 나타나게 되므로 그런 불의를 감행치 못할 것이니라. 그런 짓을 하는 자에게는 배사율(背師律)의 벌이 있으리라』고 하셨도다.
 

<典經 敎法 3章 6節, 34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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