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소식 : 해원상생 운동전개
해원상생운동 전개
미아보호운동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벌인 이번 「미아보호운동」은 오전 6시부터 하오 7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총 1백44명의 미아를 찾아 부모의 품에 돌아갈 수 있게 조치하였다.
식목일을 맞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인 2백 여명이 참가하여 본부도장 주변을 비롯하여 용마산 일대에 총 2천여 그루의 대나무를 심었다. 또한 산림보호운동의 일환으로, 산의 곳곳에 널려있는 오물을 수거하고 수목을 보호키 위한 제반조치 및 운동을 전개하였다.
매년 보훈의 달을 맞아 벌여오던 이 행사는 지역의 원호대상자를 대상으로, 올해에도 66명에게 구호품을 전달하였다.
여주 가야리 「모내기 봉사활동」 이날 새벽 5시, 2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가야리에 도착한 1백 20여명의 회원들은 2만여 평의 논에 모내기 행사를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뜩이나 일손이 모자란 농촌일손을 도왔다는 점에서 지역의 농민들로부터 많은 감사의 말을 전해 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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