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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0년(1990)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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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 개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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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벽

 

   

이 종 현<정리성산방면>

   

 

머리가 마구 흔들리고
다리도 흐느적
분노가 전신을 휘어잡는다.



틈만나면 속이고 속고
울고 울리며……



우리 모두가
狂氣어린 춤을 춘다.
도대체
어쩌자는 것일까.



善, 眞理 그리고 온갖 宗敎
제각기 목소리 높여
호들갑 떨지만
진정
方向打를 잡을련가.



利된일 모아들고
궂은일 나쁜일
흑탕물 튀길세라
허우적이는 몰골,
赤手가 웃는다.



太初 하늘 열리고
太陽 비추이며
人間 내놀 때
善한 마음
파란 心性
어디에 버리고
우리 모두가
미쳐가고 있을까.



번개 일고
뇌성 치는
개벽 맞아
파아란 草原위에
우리 모두
大巡의 꿈을
활짝 펼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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