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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8년(1998)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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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道主님 탄강치성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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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主님 탄강치성 봉행

 

 

 

▲ 사진은 금강산 대순진리회 토성수련도장 치성 행렬

 

 

  여주본부도장에서는 지난 1월 2일(음력 12월 4일 축시) 새벽 1시에 도주님 탄강 103주년을 맞이하여 치성을 성대히 봉행하였다. 전국 각 방면 임원들과 평도인 6천 5백여명이 참례한 이날 치성은 자정부터 시립(侍立)하여 축시에 치성이 봉행되었으며, 참례한 도인들은 도주님의 유업을 되새기며 포덕에 더욱더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은 1월임에도 날씨는 마치 봄날같이 포근하여 도인들은 한결같이 상제님의 덕화를 되새겼다.

  도주님께서는 을미년(1895년) 12월 4일, 경남 함안군 칠서면 회문리에서 탄강하셨다. 대순지침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서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하심이다.』라고 하신 것과 같이 12월 4일 도주님의 탄강은 도인들에게 종통계승의 천부적인 신성성(神聖性)을 부여해 주고 있다. 구천상제님의 계시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께서는 만천하에 대순진리를 널리 선양 하시다가 『50년 공부종필』의 도수를 마치시고 1958년 화천하시기 까지 각종 수도법방과 의식행사 및 준칙 등을 시행하여 종단의 체계를 마련하시고 도전(都典)에게 유명으로 종통을 전수 하셨다.

  한편 금강산 토성 수련도장에서도 1월 11일(음력 12월 13일) 축시에 영대 봉안치성을 거행하였다. 각 방면 상급임원과 평도인 6천 여명이 참례한 이번 치성에, 도인들은 한결같이 금강산 1만 2천 봉의 기운이 응기되어 내리기를 갈망했다.

  금강산토성수련도장은 지난 95년 4월 11일에 상량식을 가졌다. 아울러 설날인 1월 28일(음력 1월 1일)에는 무인년 한해를 여는 원단(元旦)치성이 여주 본부도장에서 봉행되어 무인년 한 해의 안녕과 도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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