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보기
   daesoon.org  
대순118년(1988) 10월

이전호 다음호

 

회보 1면 도전님 훈시 대순진리회 요지 종단소식 종단특집 성지순례 학술논문 논단 천계탑 문단 내가 본 대순진리회 생애와 사상(10) 대학생 하계수강 담화문 알립니다

대순진리회 요지 : 대순진리회 요지

대순진리회 요지

 

 

- 취지(趣旨)

  무상(無上)한 지혜(智慧)와 무변(無邊)의 덕화(德化)와 위대(偉大)한 권능(權能)의 소유주(所有主)이시며 역사적(歷史的) 대종교가(大宗敎家)이신 강증산(姜甑山) 성사(聖師)께옵서는 구천대원(九天大元) 조화주신(造化主神)으로서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 천하(天不)를 대순(大巡)하시다가 인세(人世)에 대강(大降)하사 상도(常道)를 잃은 천지도수(天地度數)를 정리(整理)하시고 후천(後天)의 무궁(無窮)한 선경(仙境)의 운로(運路)를 열어 지상천국(地上天國)을 건설(建設)하고 비겁(否劫)에 쌓인 신명(神明)과 재겁(災劫)에 빠진 세계창생(世界蒼生)을 널리 건지시려고 순회주유(巡回周遊)하시며 대공사(大公事)를 행(行)하시니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相生) 대도(大道)의 진리(眞理)로써 신인의도(神入依導)의 이법(理法)으로 해원(解)을 위주(爲主)로 하여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은(報恩)으로 종결(終結)하시니 해원(解冤) 보은(報恩) 양원리(兩原理)인 도리(道理)로 만고(萬古)에 쌓였던 모든 원울(冤鬱)이 풀리고 세계(世界)가 상극(相剋)이 없는 도화낙원(道化樂園)으로 이루어지리니 이것이 바로 대순(大巡)하신 진리(眞理)인 것이다.

  성사(聖師)께옵서는 신통자재(神通自在)로 구애(拘애)됨이 없이 四十년간 유일무이(有一無二)한 진리(眞理) 인세(人世)에 선포(宣布)하시고 해탈초신(解脫招身)으로 상계(上界)의 보화천존(普化天尊) 제위(帝位)에 임어(臨御)하셔서 삼계(三界)를 통찰(統察)하시고 무한무량(無隕無量)한 세계(世界)를 관령(管領)하시니 지존(至尊) 지엄(至嚴)하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이시다. 대순(大巡)하신 유지(遺志)를 계승(繼承)하여 오십(五十)년 공부(工夫) 종필(終畢)로써 전(傳)하신 조정산(趙鼎山) 도주(道主)의 유법(遺法)을 숭신(崇信)하여 귀의(歸依)할 바를 삼고자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를 창설(創設)한 것이다.

  오직 우리 대순진리회(大巡澾理會)는 성(誠)․경(敬)․신(信) 삼법언(三法言)으로 수도(修道)의 요체(要諦)를 삼고 안심(安心)․안신(安身) 이율령(二律令)으로 수행(修行)의 훈전(訓典)을 삼아 삼강오륜(三綱五倫)을 근본(根本)으로 평화(平和)로운 가정(家庭)을 이루고 국법(國法)을 준수(遵守)하여 사회도덕(社會道德)을 준행(遵行)하고 무자기(無自欺)를 근본(根本)으로 하여 인간(人間) 본래(本來)의 청정(淸淨)한 본질(木質)로 환원(還元)토록 수심연성(修心煉性)하고 세기연질(洗氣煉質)하여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진리(大巡眞理)를 면이수지(勉而修之)하고 성지우성(誠之又誠)하여 도즉아(道卽我) 아즉도(我卽道)우 경지(境地)를 정각(正覺)하고 일단(一旦) 활연(豁然) 관통(貫通)하면 삼계(三界)를 투명(透明)하고 삼라만상(森羅萬象)의 곡진이해(曲盡理解)에 무소불능(無所不能)하나니 이것이 영통(靈通)이며 도통(道通)인 것이다.

  무릇 뜻 있고 연운(緣運)있는 모든 중생(衆生)은 해원상생(解相生)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지향(指向)하는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에 동귀(同歸)함을 목적(目的)으로 이에 취지(趣旨)를 선포(宣布)하는 바이다.

 

 

- 교리개요(敎理槪要)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調化)․해원상생(解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진리(大巡眞理)를 종지(宗旨)로 하여 성(誠)․경(敬)․신(信)의 삼법언(三法言)으로 수도(修道)의 요체(要諦)를 삼고 안심(安心)․안신(安身) 이율령(二律令)으로 수행(修行)의 훈전(訓典)을 삼아 윤리도덕(倫理道德)을 숭상(崇尙)하고 무자기(無自欺)를 근본(根本)으로 하여 인간개조(人間改造)와 정신개벽(精神開闢)으로 포덕천하(布德天下)․구제창생(救濟蒼生)․보국안민(輔國安民)․지상천국(地上天國) 건설(建設)을 이룩한다.

 

 

- 종지(宗旨)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調化)․해원상생(解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

 

 

- 신조(信條)

  사강령(四綱領) --- 안심(安心)․안신(安身)․경천(敬天)․수도(修道)

  삼요체(三要諦) --- 성(誠)․경(敬)․신(信)

 

안 심 (安心)

  사람의 行動 機能을 主管함은 마음이니 偏僻됨이 없고 私邪됨이 없이 眞實하고 純潔한 本然의 良心으로 돌아가서 虛無한 남의 꾀임에 움직이지 말고 당치 않는 虛慾에 精神과 마음을 팔리지 말고 企待하는 바의 目的을 達成하도록 恒常 마음을 安定게 한다.

 

안 신(安身)

  마음의 現狀을 나타내는 것은 몸이니 모든 行動을 法禮에 合當게하며 道理에 맞게 하고 義理와 禮法에 맞지 않는 虛榮에 함부로 行動하지 말아야 한다.

            

경 천(敬天)

  모든 行動에 조심하여 上帝任 받드는 마음을 자나깨나 잊지 말고 恒常 上帝께서 가까이 계심을 마음속에 새겨 두고 恭敬하고 精誠을 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 도(修道)

  마음과 몸을 침착하고 潛心하여 상제임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정신을 모아서 단전에 연마하여 靈通의 통일을 목적으로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일념을 스스로 생각하여 끊임없이 잊지 않고 지성으로 봉축하여야 한다.

 

성(誠)

  도가 곧 나요, 내가 곧 도라는 경지에서 心靈을 통일하여 萬化度濟에 이바지할지니 마음은 一身을 주관하며 전체를 統率 利用하니, 그러므로 일신을 생각하고 念慮하고 움직이고 가만히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마음에 있는 바라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면 있고 없다고 없는 것이니 精誠이란 늘 끊임없이 조밀하고 틈과 쉼이 없이 오직 부족함을 인식하는 마음을 이름이다.

 

경(敬)

  경은 心身의 움직임을 받아 一身上의 예의(禮儀)에 알맞게 행하여 나아가는 것을 경이라 한다.

 

신(信)

  한마음을 정한 바에는 이익과 손해와 邪와 正과 偏僻과 依支로써 바꾸어 고치고 변하여 옮기며 어긋나 차이가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하나를 둘이라 않고 셋을 셋이라 않고 저것을 이것이라 않고 앞을 뒤라 안하며 萬古를 통하되 四時와 晝夜의 어김이 없는 것과 같이하고 萬劫을 經過하되 江河와 山岳이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이 하고 기약이 있어 이르는 것과 같이하고 限度가 있어 定한 것과 같이하여 나아가고 또 나아가며 정성하고 또 精誠하여 기대한 바 목적에 도달케 하는 것을 信이라 한다.

 

 

- 목적(目的)

  무자기(無自欺) -------------- 정신개벽(精神開闢)

  지상신선실현(地上神仙實現) --- 인간개조(人間改造)

  지상천국건설(地上天國建設) --- 세계개벽(世界開闢)

 

 

- 수도(修道)

  수도(修道)는 심신(心身)을 침잠추밀(沈潛推密)하여 대월(對越) 상제(上帝)의 영시(永侍)의 정신(精神)을 단전(丹田)에 연마(鍊磨)하여 영통(靈通)의 통일(統一)을 목적(目的)으로 공경(恭敬)하고 정성(精誠)하는 일념(一念)을 끊임없이 생각(生覺)하고 지성(至誠)으로 소정(所定)의 주문(呪文)을 봉송(奉誦)한다.

  수도(修道)는 공부(工夫)와 수련(修鍊)과 평일기도(平日祈禱)와 주일기도(主日祈禱)로 구분(區分)한다.

 

 

  공부(工夫): 일정(日定)한 장소(場所)에서 지정(指定)된 방법(方法)으로 지정(指定)된 시간(時間)에 주문(呪文)을 송독(誦讀)한다.

 

  수련(修鍊): 시간(時間)과 장소(場所)의 지정(指定)이 없이 기도주(祈禱呪) 혹(或)은 태을주(太乙呪)를 송독(誦讀)한다.

 

  평일기도(平日祈禱) : 매일(每日) 축(丑) 미시(未時)에 자택(自宅)에서 행한다. 단(但) 외출시(外出時)는 귀가(歸家) 후(後) 보충(補充)한다.

 

  주일기도(主日祈禱) : 갑(甲)․기일(己日), 자(子) 오(午) 묘(卯) 유시(酉時)에 지정(指定)된 장소(場所) 혹은 자택(自宅)에서 행한다.

 

 

- 훈회 (訓誨)

1) 마음을 속이지 말라.

2) 言德을 잘 가지라.

3) 척을 짓지 말라.

4) 恩惠를 저버리지 말라.

5) 남을 잘되게 하라.

 

 

- 수칙(守則)

1. 國法을 遵守하며 社會 道德을 遵行하여 國利民福에 寄與하여야 함.

2. 三綱五倫은 陰陽合德, 萬有 造化 次第道德의 根本이라 父母에게 孝道하고, 나라에 忠誠하며, 夫婦 和睦하여 平和로운 家庭을 이룰 것이며, 尊丈을 敬禮로써 섬기고, 手下를 愛휼 指導하고, 親友間에 信義로써 할 것.

3. 無自欺는 道人의 玉條니, 良心을 속임과 惑世誣民한 言行과 非理乖戾를 嚴禁함.

4. 言動으로써 남의 척을 짓지 말며, 厚意로써 남의 好感을 얻을 것이요. 남이 나의 德을 모름을 掛意치 말 것.

5. 日常 自身을 反省하여 過不足이 없는가를 살펴 고쳐 나갈 것.

 

 

 

 

관련글 더보기 인쇄

Copyright (C) 2009 DAESOONJINRIHOE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882 대순진리회 교무부 tel : 031-887-9301 mail : gyomubu@daeso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