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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19년(1989)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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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 道를 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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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를 行하며

 

      

하동방면 교령 노 태 섭

     

後天의 깊은 잠
부시시 눈을 뜰 때
人尊의 밝은 빛
어둠속의 光明이라



어이 몰랐던가
和平의 넓은 道를
너와 나 살리고
우리 모두 生하는 眞理의 큰마당



손에 손 잡은 손이
千理는 됨직하다.
어서어서 修道하여 覺터고 눈떠서
人間구제하여 보자.



눈부신 겉치레
순간적 쾌락이요
소박한 너의 心에
모든 문 열려있다.



하고자 하는 바
어이아니 成事하랴
一心은 天下를 움직이매
마음먹기 달렸구나



우리것 알자는데
무슨 구설수가 필요하냐
이리저리 피하다가
마른 하늘 날벼락에
깨치고 뒤쫓으면 늦으리



우리 모두 더불어
相生의 後天仙境 위해
선각의 가르침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 체 하기엔
푸르고 싱싱한 세상
상처가 너무 커



無自欺의 誠敬信으로
相生의 眞理로
大道를 엮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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