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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0년(1990)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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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종무원장 말씀 상제님의 생애와 사상 논단 문단 전경속의 고사성어 천계탑 제언 일심정 종단소식 성지순례 전경속의 옛땅을 찾아 전경속의 인물을 찾아 알립니다

회보 1면 : 숭도문(여주수도장내)

(등록번호 제4-32호)  대순회보  1990년 7월 1일  제18호
 
 
▲ 숭도문(여주수도장내)
 
 
 
 
  상제께서 종도들을 데리고 계실때 『현하 대세가 오선위기(五仙圍基)와 같으니 두 신선이 판을 대하고 있느니라.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는데 한 신선은 주인이라 어느 편을 훈수 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대접할 일만 맡았나니 연사에만 큰 흠이 없이 대접만 빠지지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을 다한것이로다.
  바둑이 끝나면 판과 바둑돌은 주인에게 돌려지리니 옛날 한고조(漢高祖)는 말위에서 천하를 얻었으되 우리나라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 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한고조는 소하(蕭河)의 덕으로 천하를 얻었나니 너희들은 아무 것도 베풀 것이 없는지라 다만 언덕(言德)을 잘 가져 남에서 말을 선하게 하면 그가 잘되고 그 여음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 몸에 이르고 남의 말을 악하게 하면 그에게 해를 입히고 그 여음이 밀려와서 점점 큰 화가 되어 내몸에 이르나니 삼가할지니라.
 

<典經 豫示 28節, 敎法 2章 50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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