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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강성상제님 강세일 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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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상제님 강세일 치성 (姜聖上帝님 降世日致誠)
- 강세 120주년 맞아
▲ 치성전 상제님 강세에 대한 뜻을 교화받는 치성 참여자들
이에 강성상제님의 강세의 의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이신, 즉 하늘과 땅과 인간에 관한 모든 권능인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하신 상제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120년전인 신미년(辛未年) 이조 고종 8년 9월 19일(陰曆 1871년 11월 1일)에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현 전북 정읍군 덕천면 신월리) 강씨가(姜氏家)에서 인간의 모습을 빌어 강세하시니 존호는 증산(甑山)이시다. 상제께서 인세에 강세하신 의의는 상도(常道)를 잃고 진멸의 지경에 처한 우주삼라만상의 천지도수(天地度數)를 정리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고자 이땅에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대역사를 행하심에 있으니 이것은 곧 해원(解冤) 보은(報恩)의 양원리인 도리로써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쌓이고 맺혔던 모든 원한을 풀어 상극이 없는 도화낙원을 건설하시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서와 지표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의 세계만민에게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는 인간의 도리를 깨우치고 인류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실현하는 등불이자 해결책인 것이다. 따라서 대순 120년을 맞아 강성상제님의 강세일을 기리고 치성(致誠)하는 것은 천하만민을 위하는 위대한 의식인 것이다. 이날 여주수도장에서 거행된 치성에는 상급임원(선감・교감・보정) 1천5십4명과 차선감 이하 8백7명등 총 1천8백6십1명이 의식에 참여했다. 치성의식에 참석할 때는 모슨 수도인들이 목욕재계하고 심신을 바로하여야 하며 복장은 한복을 입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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