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고 여학생 볼링대회 수상 - 대순회보 7호 해원 상생 운동 전개

대순117년(1987) 10월

회보 1면 여주수도장 종단소식 해원 상생 운동 전개 문단 천계탑 상제님의 생애와 사상(7) 생활과 신앙 학술 학생논단 내가 본 대순진리회 알립니다

해원 상생 운동 전개 : 대진고 여학생 볼링대회 수상

대진고 여학생 볼링대회 수상

지난 8월 22일 동서울 볼링장에서 개최된 제1회 회장배 전국대회에서 단체 3위, 개인 2위를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1년생 서영숙 선수는 청소년대표 박경희(서울예고), 양승은(진선여고), 조은래(반포고)를 제치고 입상하여 볼링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으며, 체력과 기술을 고루 갖춘 유망한 신인으로 부상하였다.
금년 체육특기자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4월에 팀 창단이 이루어졌다. 2월에 부임한 김재훈 체육교사가 팀을 맡아 그 동안 피나는 연습으로 선수를 이끌어 창단 4개월만에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전과를 올린 것이다.

현재 팀 구성은 2학년 정수경(주장)을 비롯하여 1학년 서영숙, 이미경, 김선희 등 4명으로 되어 있다.

▲ 뒷줄 우로부터 지도교사, 정수경(주장), 이미경, 서영숙, 앞줄 김선희, 윤정희

시상 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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