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보 1면 도전님 연두훈시 신년사 종단소식 해원상생운동 전개 논문 문단 천계탑 내가 본 대순진리회 대진연합회 생애와 사상(12) 대학생 동계수강 알립니다
문단 : 神道의 기쁨
神道의 기쁨
「일상생활속의 기쁨은 우리道가 神道임을 자각할 때 느껴」
수원방면 선무 김 귀 자
대순진리회에서 도를 닦은 지도 어언 몇 해가 되었다. 나는 조그마한 분식집을 하고 있는데 우리집에 오시는 손님들 저마다 하는 말들이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 인간이 인간을 못 믿는 세상이 되었으니 살기가 너무 각박하고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고들 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천지 대도가 있는데 왜 그런 얄팍한 생각을 하는지 안타까웠다.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내 말을 들으면 살길이 열린 텐데 하고 설득을 하면 잘 믿으려 들지 않고 믿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이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이런 분들 일수록 도를 닦아야 하는데…. 상제님을 모르는 모든 분들께 너무 좋다고 하소연이라도 해 보고 싶다. 도통을 받으면 좋다고 하지만 우선 살아가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대도(大道)의 길을 못 찾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안쓰럽다. 항상 내 곁에는 천지신명께서 지켜봐 주신다고 생각할 때 마음이 항시 든든하다. 혼자 해결 못하는 일이 닥쳐도 어떤 고민스런 일이 닥쳐도 두렵지가 않다. 그럴 때마다 밤 1시 기도를 올린다. 기도 후 심고를 드린 다음 며칠 이내에 꼭 해결이 된다고 믿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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