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문단 : 우리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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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미래
이금순 <평도인ㆍ동명1방면>
슬픔을 딛고서 일어나자꾸나 눈물을 닦고서 하늘을 보려무나 우리들의 미래가 펼쳐져 놓여있지 않은가?
어리석은 자들이 너를 비방해도 우리들은 그들을 탓하지 말지어다 오로지 저들은 「진리」를 외면한 채 「진실」을 잊고 살아갈 뿐인 것을…
그들의 비웃음을 노랫가락 삼으며 진실로 저들을 아끼자꾸나 네가 가진 그 모든 것을 저들에게 나눠주고 메마른 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자
눈물어린 너의 정성 신명께서 알아주셔 상제님의 도움으로 너의 길이 정해졌다. 붉은 얼굴 하이얀 수염 너를 향해 손 내밀 때 너의 모진 고생 비로소 빛이 난다.
너의 어깨위로 은빛날개 펼쳐지고 어느덧 너의 모습 두 눈이 부시도록 찬란하도다
오색구름 둘러 쌓인 황금 빛 유람선이 너를 위하여 문을 활짝 열었도다 자 이네는 가자꾸나 환희의 들판으로… 자 이제는 가자꾸나 후천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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