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상생운동 전개 - 대순회보 14호 종단소식

대순119년(1989)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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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해원상생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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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상생운동 전개

자연정화운동

대순청년회 · 부인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9월말 현재까지 지역환경보호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을 벌여 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연보호캠페인 : 지난 6월 3일 아차산 일원에서 45명의 청년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공원주변 오물제거 및 수로정리활동을 벌였다.

◇ 새마을 조기청소 :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일, 한번씩 총 4회에 걸쳐 종무원 주위로부터 시작해서 대공원 후문에 이르는 거리를 정화하기 위하여 청년회 · 부인회 회원 1백46명이 참가하여 조기청소를 실시하였다.

◇ 본부도장 및 여주 수도장 주변 정화작업 : 도장 및 수도장을 정결하게 유지하고 주위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7월 2일에는 여주 수도장 강당건립공사장 주변을 정리하고, 12일에는 여주 수도장과 본부도장 뒷산에서 잡목제거와 장마대비 수로작업을 각각 실시하였다. 그리고 9월 22일과 24일에도 77명의 회원들이 동원되어 정리작업을 벌였다.

한편 지난 8월 15일부로 대순청년회 회장에 신성회 보정에 이어 장호주 교감이 새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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