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 各 大學에 大眞서클 발족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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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 大學에 大眞서클 발족 증가추세
서울대를 비롯 총8개 대학에서 활동 활발 大巡思想 전개위한 강연회 개최와 布德活動 늘어나
지난해 9월 1일자로 서울대학교에 학생서클 “대진회”가 발족된 이래 현재 총 8개 대학교에 학생서클이 조직되었다. 각 대학 대진회의 지금까지 주요활동을 보면, 주로 대순사상에 관한 강연회 개최와 세미나 개최, 학생들에 대한 포덕활동 등이 전개되었다. 이 중 강연회 개최는 일반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 상제님의 해원상생의 법리와 천지공사에 대한 심오한 뜻을 널리 알리는데 그 의의가 있었다. 지금까지 각 대학에서 개최된 강연회 및 주요 활동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날 1백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상영된 "화평의길"을 관람한 후 학생들은 “일반영화에서 추구하는 흥미위주의 영화와는 달리 우리 스스로가 뭔가를 생각케 하고 大巡思想에 대한 관심을 끌게 하는 영화였다”며 관람소감을 밝혔다. 한편 종무원 교무부에서는 근일 내로 유도대학 대진회와 협의 후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약 130여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중성위원(대순종교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2시간 동안의 강연을 통해 도의 의의 및 천도와 인도의 관계, 대순진리회의 수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도에 관해서는 “도는 천지요, 천지는 음양이며 음양은 이치이며 이치는 경위이며 경위는 질서요, 질서는 법이며 법은 진리이며, 진리는 도요, 도가 곧 나임”을 밝히고 “이를 깨달아 상생으로써 도를 밝히자”고 역설하였다. 한편 이날 강연이 끝날 무렵에 대진회를 비방하는 타 서클의 몰지각한 방해행위로 인해 잠시 물의가 있었으나 대진회 회원들의 참고 견디는 슬기로움으로 무사히 행사를 끝마치게 되었다.
약 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연회는 도의 개념, 대순진리의 종지, 현사회에서의 대순사상의 필연성 등에 관한 내용을 위주로 진행되었다.
인사관 소극장에서 약 3백여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교내에 도인이 제일 많은 관계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과대 강당에서 5백여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강연회에서 연사로 나온 장병길 교수는 “대순진리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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