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소식 : 해원상생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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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상생운동 전개
◇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
지난해에 이루어졌던 구호자선사업의 내용은 주로 불우아동 돕기, 신체장애자 돕기, 이재민 돕기, 양로원·고아원 돕기, 나환자 돕기 등으로 이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졌던 구호사업은 지난해 여름 집중 호우로 집과 가축을 잃고 실의에 찬 이재민 돕기였다. 한편 재단법인과 총무부의 구호자선사업담당 관계자가 밝힌 지난 89년도의 구호자선사업의 규모는 총 1억7천9백6십9만6천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재단법인과 총무부의 한 담당자는「지금까지 벌여왔던 구호자선사업은 대순진리회 전도인이 평소 가지고 있던 이웃과 사회에 대한 온정과 관심의 발로이며 앞으로도 도인들의 정성과 관심을 잘 수렴하여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당하게 된 이웃을 찾도록 하겠으며 이렇게 하는 것이 상제님의 덕화선양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올해는 더욱더 마음을 합하여 이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신년의 사업계획을 피력했다.
사회복지사업의 내용은 새마을사업, 자연보호캠페인, 산화방지캠페인, 교통질서 및 거리 정화운동, 지역개발사업활동, 방범활동, 원호성금, 방위성금, 농촌일손 돕기, 미아보호운동, 노인경로잔치, 경로사상선양운동, 반공운동, 청소년 육성회지원 등으로 여기에 지출된 금액은 총 6천8백8십만5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대순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수혜받은 학생은 무려 총 1만5백91명에 이르며 그 수혜액은 총 9억3천7백4십9만4백6십원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89년도 장학금지급내역을 보면 대학생 1백2십5명에게 5천9백만원, 고등학생 8백4십명에게 9천9백8십9명에게 총 1억8천7백2십4만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도인들의 피땀어린 정성과 상제님의 덕화로 이루어진 이러한 사업들은 그 양과 질의 측면을 차지하더라도 포덕천하·구제창생·보국안민·지상천국건설이라는 광대 심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참된 마음들의 표출이자 발로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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