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과 人倫이 沒落하고 正義와 眞理 그리고 價値觀이 混濁된 채 自己 몫 찾기에 만 유별나게 목소리 키우며 虛送한 세월 세찬 바람 얼굴에 와 부딪고 억센 파도에 밀려 우린 갈 곳 몰라 彷徨해야 했던 까만 한 해가 기울고 이제 보일 듯 말 듯 머-언 발치로 찬란하고 희망찬 新年이 열린다.
猜忌 嫉妬 謀略 그리고 온갖 不信과 怨恨일랑 살포시 접어 보내고 땀 흘리며 정직한 者 대우 받고 良心인이 추앙 받는 새로운 風土와 價値觀을 定立하여 가진者 베풀고 덜 가진者 動勉으로 勞使가 한데 어우러져 오손도손 꿈을 키워 大望의 새해엔 어와 둥둥 經濟大國 建設하세!
나라와 나라가 손 잡고 宗敎와 宗派가 和解하며 너와 내가 더불어 어와 둥둥 自由世界, 平和時代 子孫萬代 열어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