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상생 운동전개 : 三大 기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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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사업 및 사회복지사업 ▲ 어린이날 행사에서 미아보호운동을 하는 대순 부인회
86년도에는 구호자선사업에 1천8백8십1만4천5백원, 사회복지사업에 2억5천9백3십4만4천7백9원, 교육사업에 9천71만7천8백8십원이 상생운동을 위해 베풀어졌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회 복지 사업 내역>
<구호 자선 사업내역>
<장학금 지급 내역>
▲ 본부 도장에서 "평화의 댐" 성금 모금 전개
같은 민족을 몰살시키고 국토를 파괴하려는 잔인한 북괴의 만행에 대응하는 댐 건설모금은 상제님의 구국제민의 뜻을 이어받은 전국 각지의 도인들의 솔선 수범하여 정성을 모은 금액이 6억4천여만원에 달한 것은 훈회, 수칙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고 국가를 숭상하고 애국 애족하는 마음, 즉 상극이 아닌 상생의 윤리를 담고 있는 대순진리회의 지고무상한 진리에 의한 힘의 표출이라고 본다. 다음은 각 지역별로 헌납한 성금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평화의 댐 성금모금현황 87. 2 30>
따라서 떠나버렸던 철새도 단장된 한강에 보금자리를 짓게 되었다. 청년회와 부인회에서는 상제님의 호생의 덕을 되새기며 지난 1월 중순에 한강을 찾아 모이를 뿌려 주었다. 아울러 빈병과 휴지 등 오물을 말끔히 제거하여 한강변의 주위환경을 깨끗이 하였다. ▲ 철새 모이주기와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거리 교통 질서를 생활 습성화 할 수 있도록 매주 일요일에 캠페인을 벌려 많은 사람들에게 거리질서의 당위성을 심어 주었다. 또한 청년 부인회에서는 미아보호를 위한 이름표 달아주기를 꾸준히 전개하여 명랑사회 조성에 이바지 하였으며, 바쁜 농촌을 찾아 농민들의 수고를 도와 대순진리회의 상생사상을 고취시켰다. ▲ 오물이 없는 깨끗한 자연환경
이는 개교 당시 8학급으로 시작한 1985학년도에 비하면 대단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내년과 후년을 생각하면 아직은 그다지 대가족은 아니다. 1989학년도에 가면 1, 2, 3학년 공히 15학급씩 모두 45학급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이러한 대진 가족에게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제는 학력을 최대한으로 신장시켜 명문고교로 부각시키는 일이다.
그동안 1년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재학생들은 신학년을 맞이하여 저마다 새로운 각오로 공부할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지난 날 다하지 못한 생활의 이모저모를 반성하고 새 계획을 수립하는 등 학교 생활과 학업에 대한 각성으로 새 학기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종업식을 맞이하여 대다수 학생 1108(1학년 635, 2학년 473)명이 개근상을, 그리고 학업이 우수한 53명(1학년 33, 2학년 26)명에게 우등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 8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이들은 지난 해 가을 본교에 현지 답사한 바 있는 교감, 교무주임의 인솔하에 방문했으며 방문 취지는 한국 고등학교의 교육현황 및 환경 시설등을 보기 위하여 서울시 교육 위원회에 의뢰한 것인데 서울시내 고등학교중 가장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대진 고등학교를 선정하여 그들이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 날 대진 고등학교와 팔대 제일 고등학교 학생들은 대강당에서 선물교환, 페넌트교환, 학생상호간의 기념품 교환 등이 있었으며 이어 대진 고등학교의 자랑인 농악대 놀이가 한 마당 펼쳐져 일본 학생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 일본 팔대 제일 고등학생, 대진고등학교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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