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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8년(1998)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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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대덕방면 신탄진회관 봉안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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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방면 신탄진회관 봉안치성

 

 

  대덕방면(대표 : 선감 구본여)에서는 지난 2월 18일(음력 1월 22일) 丑시에 임원 및 수도인 9백 여명이 참례한 가운데 상제님 진영을 봉안하는 치성을 모셨다.

  신탄진회관은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14-11에 대지 224평 연건평 660평에 지상 5층 지하 1층의 대순진리회 현대식 회관건물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5층 건물인 이 회관의 제일 위층은 봉심전으로 꾸며져 있고, 4층은 집회실 그리고3층과 2층은 교화실이며, 1층은 사무실 및 식당으로 되어 있다.

  또한 지하층은 기계실과 주차장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편, 신탄진회관이 있는 덕암(德岩) 마을이란 명칭의 유래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에서 비롯 되었다 한다.

  그 전설은 이러하다.

  풍수지리적으로 덕암마을은 개미혈자리에 위치한다 하는데, 옛날 어느 노승이 이곳에 덕암사(德岩寺)라는 절을 세우고 수도를 했다 한다.

  노승은 평소 마을 사람들에게 덕을 많이 베풀어 그 명망이 널리 까지 알려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었다.

  그러다가 그 노승은 때가 되어 입적하였는데, 그 후로 절의 뒷편에 바위가 솟아났고, 마을 사람들은 그 바위를 덕바위(德岩)라 부르며 정성을 드렸다. 그때부터 이 마을이름을 덕암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치성을 마치고난 후 한 도인은 『예로부터 덕암마을은 조상대대로 정성을 드려온 마을이다. 따라서 우리 회관이 이곳에 세워진 것은 조상을 더욱 잘 받들어서 상제님 덕화를 널리 펴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포덕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며 기뻐했다.

 

 

▲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소재 신탄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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