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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6년(1996)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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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골조공사를 완공하고 내부설비작업중인 분당 제생병원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6년 11월 26일(음력)  제52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골조공사를 완공하고 내부설비작업중인 분당 제생병원 조감도
 
 
典經聖句
 
  김형렬이 출타하였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예수교 신자 김중구(金重九)가 술이 만취되어 김형렬을 붙들고 혹독하게 능욕하는지라. 형렬이 심한 곤욕을 겪고 돌아와서 상제께 사실을 아뢰니 상제께서 형렬에게 「청수를 떠 놓고 네 허물을 살펴 뉘우치라.」 형렬이 명하신 대로 시행하였도다. 그수 김중구는 한때 병으로 인해서 사경에 헤매었다고 하느니라. 이 소식을 형렬로부터 들으시고 상제께서 다시 그에게 충고하시기를 「금후에 그런일이 있거던 상대방을 원망하기에 앞서 먼저 네 몸을 살피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만일 허물이 네게 있을 때에는 그 허물이 다 풀릴 것이요 허물이 네게 없을 때에는 그 독기가 본처로 돌아가리라」하셨도다.
 
 천지 종용지사(天地從容之事)도 자아유지(自我由之)하고 천지 분란지사(天地紛亂之事)도 자야유지(自我由之)하나니 공명지 정대(孔明之正大)와 자방지 종용(子房之從容)을 본받으라.
 
<교법2장 28절 · 3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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