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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연원과 연운 체계의 확립
연원과 연운 체계의 확립
종통은 주고받는 상속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어져 오는 천부적인 신성성이며 연속성이다. 믿음이란 마음에 의심이 없는 것을 말하며, 의심이 없어야 막히는 것이 없다.
구천상제께서 천하를 대순하시고 광구천하, 광제창생으로 지상선경을 건설하시고자 인계에 강세하셔서 유일무이한 위대한 진리의 도를 펴신 지도 백 년이 훨씬 지났습니다. 우리들에게 그동안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따랐으며 대순진리회로서 발족한지도 벌써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인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믿음과 아낌없는 노력으로 나날이 발전하여 오늘날과 같은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그동안 3대 기본사업도 해마다 건전하게 실천하였으며, 우리 대순종단은 법인체로서의 공신력을 얻고 자타가 인정하는 종단이 되었습니다.
⊙ 본도의 연원(淵源)은 상제님의 계시(봉서)를 받으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으로부터 이어내려 왔다.(도헌 제13조) <82.6.28>
⊙ 이 연원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으므로 연운과 혼돈해서는 아니 된다.
⊙ 연원을 따라 입도 후 선도자(先導者)와 연운(緣運)의 상종(相從)관계가 성립 된다. (도헌 제14조) <82.6.28>
⊙ 입도하려고 찾아간 사람을 타 방면에서 가로채어 입도를 시켜도 연운은 바
⊙ 도리(道理)의 설득력이 부족하여 다른 도인의 협조를 얻어 입도를 시켜도 연운은 바꿔지지 않는다. <82.6.28>
⊙ 선감은 교감이 자기 연운이라도 도무(道務)에 한해서는 지도 감독할 권한이 없음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80.7.22>
⊙ 체계는 조직체제로서 포덕한 업적에 따른 연운(緣運)에 의한다. <80.8.18>
⊙ 포덕할 때에나 수반 도인들을 교화할 때에 자신이 책임을 지고 연원과 연운
<『대순지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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