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도 상반기 중앙종의회가 여주도장에서 개최됐다

대순121년(1991) 8월

회보 1면 : 91년도 상반기 중앙종의회가 여주도장에서 개최됐다

(등록번호 제4-32호) 대순회보 1991년 8월 4일 제25호

▲ 91년도 상반기 중앙종의회가 여주도장에서 개최됐다.

『선천에는 모사(謨事)가 재인(在人)하고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하였으되 이제는 모사는 재천하고 성사는 재인이니라.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라. 마음을 부지런히 하라.

옛적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달지리(下達地理)는 있었으나 중찰인의(中察人義)는 없었나니 이제 나오리라.

조선과 같이 신명을 잘 대접하는 곳이 이 세상에 없도다.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고자 제각기 소원에 따라 부족함이 없이 받들어 줄 것이므로 도인들은 천하사에만 아무 거리낌 없이 종사하게 되리라.

高見遠慮曰智智者興天地同有春夏秋冬之氣每事任意用之謂之智慧勇力』

<교법 2장 56절. 교법 3장 22, 31, 35절. 제생 4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