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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여주본부도장 ‘제4회 종단대순진리회기 경기도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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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본부도장 ‘제4회 종단대순진리회기 경기도게이트볼대회’ 개최       10월 1일 종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종단대순진리회기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게이트볼대회’가 여주본부도장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 및 여주군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여주군과 여주군생활체육협의회, 여주신문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ㆍ군 팀을 비롯한 서울ㆍ강원ㆍ충청지역의 19개팀이 참여해 총 112개팀 1,5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관 국회의원, 이기수 여주군수, 이명환 여주군의회 의장, 이순영 경기도 게이트볼연합회장 등 100여 명의 외부인사와 종단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 대회장인 여주본부도장 원장(선감 윤은도)은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마음을 활짝 열고, 경기의 승패보다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는 경기도내 93개팀 외에 서울특별시(6개팀), 충청북도(5개팀), 충청남도(2개팀), 강원도(5개팀), 실버(1개팀)팀이 처음으로 참여하여 대회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날 경기는 본선에 진출한 56개팀이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하였는데,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서울 연합팀이 영예의 우승기를 안았고 준우승에는 성남B팀이, 3위는 강원 평창팀과 양평F팀이 차지했다. 각 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주어졌으며 부상으로 상금이 시상됐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여주본부도장은 참가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2대의 버스와 참가자들의 식사를 제공했다.   본 대회는 종단 3대 중요사업의 하나인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2005년에 시작한 게이트볼대회는 오늘날 핵가족화와 고령시대를 맞이하여 기성세대인 노인세대에 생활체육의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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