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보 1면 도전님 훈시 상제님의 생애와 사상(8) 신년사 종단소식 대진고교문원 문단 신앙수기 도인논단 천계탑 내가 본 대순진리회 논단 여주라는 곳 알립니다
종단소식 : 해원상생운동 활발하게 전개
해원상생운동 활발하게 전개
각 언론사에 7억3천만원 기탁 87년도 종단 3대 기본사업실적 모두 2억원
상제님의 상생사상이 온 세계에 고루 미치어 그러한 불상사가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불우한 이웃을 찾아 양곡을 전달하거나 구호금을 지급하였으며, 근로 청소년들에게 온정을 베풀었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 나마 굳세고 곧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안겨주고 올바른 인격함양에도 정성을 쏟았다. 특히 불우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업에 꾸준히 정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기도 하였다. 지난 한해 동안에 종단에서 행한 (1)구호자선 사업 (2)사회복지 사업 (3)장학금 지급사업(교육사업)등 3대 기본사업의 실적 통계는 별표와 같다.(언론기관에 각 방면별로 기탁한 도인들의 수재의연금 성금액을 제외한 집계임)
◇ 장학금 지급실적(교육사업) (단위 : 원)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대순종교문화연구소장인 장병길 교수가 참석,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관한 고찰” 이라는 연제로 기념강연을 하였다. 조태룡 교무부장을 비롯한 연구위원들과 대순학생회원 20여명이 동3주년기념식에 참석하여 간담회 행사도 아울러 가졌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특강행사로 마련된 동 교육은 대진고교 정경동 교장을 비롯한 교사, 교직원 등 2백10명이 참석하였는데 1월 25일 오후 2시에 개강식을 마친 후, 종무원 수도부장 이채원 선감의 “후천개벽에 대하여”(2시간) 라는 강의부터 시작하였다. 26일에는 종단 연구위원 김태호 보정의 “권지와 재생편을 중심으로 한 대순진리의 신비성” 을, 27일에는 대순 종교문화 연구소장 장병길 교수의 “대순종교의 미래관” 을 각각 강의하는 등 3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한편 교사특강 최종일(27일)에는 참석 교사들의 질의 토론순서가 있었는데, 대순사상을 통한 일선교육에 매우 유익한 도움이 되었다는 등 진지한 소감이 주종을 이뤘다. 종단측에서는 동 방학특강 행사를 앞으로도 해마다 가질 예정이다.
▲ 방학중 종교특강에 참가한 대진고 교사들.
대진고교에서는 교지 “대진” 을 창간 배포하였다. 제1회 졸업생의 배출에 즈음하여 창간된 동 교지는 지난해 12월31일 발행되었으며 함영주, 이명준 두 지도교사의 주선과 19명의 학생편집위원에 의하여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체제와 내용은 창간호답지 않게 알차게 꾸며졌으며, 교사논단, 특별기고, 대진문예 등 이 주된 내용으로 엮어졌다. 미색모조 국판크기 260쪽으로 비매품.
국내 제일의 시설과 유능한 교사진을 확보한 대진고교의 이날의 신입생수는 남학생 10개반 5백83명, 여학생 5개반 2백93명 등 모두 15개반 8백76명이었다.
A코스(중곡동~마장동~청량리~위생병원앞~중량교~동부시장앞~한양예식장~공릉국교앞~학교)
道人 증가추세와 道勢 확장에 따라 계속추진 대구,도계,부천,천안방면등 건립
전국각처에서 진행되는 회관건립현황을 보면 이미 완공을 마치고 진영을 모신 회관이 7개 방면이며, 건립공사가 진행중인 회관이 5개방면이다. 그리고 2개방면에서는 기존건물을 매입하여 증,개축하여 회관으로 사용 중에 있다. 현재 전국 14개방면에서 공사 완공 또는 진행을 하고 있음과는 달리 새로이 건립계획을 추진중인 방면도 다수 있다. 본보에 아직 소개된 일이 없었던 신축회관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구방면 대구서부회관
▲ 대구방면 서부회관 모습.
도계방면 회관 금년 1월 15일(음1월26일) 봉안치성을 올렸다.
▲ 도계방면 회관모습.
준공을 이미 마치고 지난해 12월 29일(음11월9일)봉안치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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