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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驪州 本部道場 靈臺 봉안 致誠 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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驪州 本部道場 靈臺 봉안 致誠 奉行     ▲ 여주도장 본정에서 치성을 기다리며 교화를 듣는 도인들       여주 본부도장 영대(靈臺) 봉안 치성이 5천여명의 상급 임원과 외수 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 본부도장에서 12월 5일(음: 10월 25일) 축시(丑時)에 치러졌다.   이번 치성은 지난 86년 도장의 준공과 함께 치성을 모신 후 11번째로 치러지는 것이다. 여주 본부도장은 지난 86년 5월 16일에 기공식을 가진 후 6개월 만에 완공된 바 있으며 90년에는 도인들의 급증에 따라 증축공사를 거행 대도장의 위용을 갖추었다.   93년에는 도장에 새로이 국내 최대의 종각과 포정문이 세워지고 본부가 중곡동에서 여주로 옮겨 온 바 있다.   이날 치성에 참례한 도인들은 「성지우성(誠之又誠) 하는 마음으로 일심(一心)을 가지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상제님의 말씀을 되새겨 포덕천하를 이루어 나가는데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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