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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청년회, 부인회, 학생회의 팔십 여 명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눈 코뜰 사이도 없이 바빴으나, 남을 돕는 마음에 흐뭇한 하루였다. 특히 86년도에는 한강개발사업과 86아시안 게임에 발맞추어 새마을 청소 및 자연보호 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광나루 유원지, 성수교 주변, 잠실주변의 강가, 자양동 육갑문 주변 등이 부인회와 청년회의 주된 활동지역이었으며, 지난 10월 11일에 자양동 육갑문 주위에서 열린 자연보호 캠페인 때는 서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대순진리회의 명예를 드높였다. ▲ 시장으로부터 감사패 받다. ▲ 한강가에서 ▲ 동민체육대회
▲ 대순부인회원 ▲ 전의경 휴게실 기공식
개회식, 국민의례 및 국민교육 헌장 낭독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설립자로부터 교기를 수여받음으로써 명실공히 사학의 전당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또한 이 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진고등학교의 교훈인 성실, 근면, 신념을 들어 『쉬지말고 성실하게 대진인의 밭을 갈고 겅건하게 다져가며, 불굴의 신념으로 자랑스런 대진인, 영광스런 한국인의 될 것』을 당부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 교정 日出像 옆에 두 그루 기념식수를 하였으며, 합창단의 축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본관 현관에 마련된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개교식은 그 절정을 달했다. 운동장에서는 농악대의 신명나는 놀이판이 벌어져 흥을 한껏 돋우어 모든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개교식(교기수여)
▲ 日出像(대진고교 상징) ▲ 무슨 폼일까 ▲ 한판 승부
1층은 각종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바닥을 나무로 시설하였으며, 전면에는 여러 행사를 할 수 있는 무대가 꾸며져 있고, 2층 후면에는 시청각 교육을 위한 영사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층 벽면을 타고 삼면에 관람석이 꾸며져 있어 전교생이 모두 모여 경기를 관람, 응원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지하층에 각종 운동기구 보관실, 기초 체력단련을 위한 서키트 트레이닝실, 샤워장등으로 되어 있으며 합숙소를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다. 체육관의 완공으로 대진건아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아기자기한 학생들의 행사를 펼칠 수 있는 장소로써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 체육관 전경
▲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의 가장 보편적인 전통 예술인 농악은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또 우리학교를 설립한 대순진리회가 한국에서 발생한 종교라는 점에서 볼 때, 특히 대순진리회의 경전인 典經에 상제께서 농악을 보시고 혜각이 열리셨다고 하는 심오한 예술이 아닙니까. 오히려 늦은 감이 있습니다. 』고 한 대원은 긍지를 얘기한다. 그 동안 약 한 달간 지도해 주신 건국대학교 농악 대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모든 행사에 있어서 흥을 돋우는, 학생들에게 활력소가 되게 할 것은 물론 민족정신의 고취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정 경동 교장선생님의 포부가 대단하시다. 도서실장이신 강 근희 선생님이 지도를 맡고있다. ▲ 흥겨운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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