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方面, 옥천方面「會館기공식」 - 대순회보 40호 종단소식

대순123년(1993) 11월

종단소식 : 서울方面, 옥천方面「會館기공식」

서울方面, 옥천方面「會館기공식」

93년 말부터 시작된 옥천 방면과 서울 방면의 방면회관 건립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옥천 방면(대표:이유종 선감)은 인천시 중구 유동과 경기도 포천군 소홀면 송우리 두 곳에 회관을 짓고 있으며, 서울 방면(대표:손경옥 선감)은 경남 진주시 도동에 진주회관을 건립하고 있다.

서울 방면이 회관을 짓고 있는 진주는 진주 강씨의 본산이며 강 이식장군의 사당이 모셔져 있는 충절의 도시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진주회관이 완공되면 이 지역의 중심회관으로서 많은 도인들이 이용하게 되어 상제님 덕화선양의 요람이 될 것이다.

옥천 방면이 송우리에 짓고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회관은 포천 수도장과 대진대학교로부터 차편으로 약 3분 거리로 금강산으로 가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이 회관은 의정부와 포천 지역에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하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인천시 유동에 짓고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회관은 최근 인천을 통한 교역의 증대와 경인지역 위성 도시들이 급 발전하는 추세를 볼 때 대순진리회를 이 지역에 널리 알리는 뜻 깊은 회관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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