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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0년(2010)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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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 기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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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밤

 

 

부산 방면 평도인 이수문

 

 

움직이는 우주간 번쩍이는 진리의 길

마음이며 육신에 앞앞이 내린 옥조

저마다 옥석을 갈며 이 한밤을 이룬다

 

 

진법주 한 구절에 신명이 살아오고

태을주 암송이면 내 그릇도 넘치느니

정화된 생각이 깊어 별빛도 새로운 밤

 

 

상제님 덕화로 살이 붙고 피가 돌아

어둠의 굴레에서 빠져나온 기쁨이며

이따금 지난 일들이 돌아돌아 뵈는 날

 

 

가슴이 저리도록 따라오는 말씀이

별빛도 감화되어 내 마음에 사려 오면

이 한 몸 큰 사랑 앞에 설레며 누었다.

 

 

 

 

* 시작 노트

해원상생과 신인조화를 이루려는 상제님의 큰 뜻을 다 알 수 없어
옥석을 가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며 음양합덕의 이치로 도통진경에
이를 것을 확신하며 보석이 될 때까지 옥석을 갈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으로 어릴 적 보던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있지만
우리 눈에만 안 보일 뿐이죠!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마음의 별은 언제나
상제님의 기운을 받아 빛나고 있으며 인존시대의 지상낙원이 이루어
질 그날까지 함께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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