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에 웅장히 건립된 포천수도장

대순122년(1992)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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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에 웅장히 건립된 포천수도장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2년 7월 25일(음력) 제33호

道場순례

▲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에 웅장히 건립된 포천수도장

『典經』聖句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옛적에 한 농부가 농한기인 이른 봄에 쉬지 않고 그 시간을 이용하여 자기 논에 수원지의 물이 잘 들어오도록 봇돌을 깊이 파는 것을 마을 사람들이 보고 공연한 노력이라고 비소하더니 이해 여름에 날이 무척 가물어 그 들판이 적지가 되었으나 봇돌을 파 놓은 그 농부는 아무 근심없이 물을 대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었으니 이런 일을 명심해 두라」 하셨도다.』

『處世柔爲貴　剛强是禍基　發言常欲訥　臨事當如癡　急地尙思緩　安時不忘危　一生從此計　眞皆好男兒』

<행록 4장 42절, 3장 4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