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수도장內 대원종(大願鐘)과 뇌화고(雷化鼓)

대순123년(1993)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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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포천 수도장內 대원종(大願鐘)과 뇌화고(雷化鼓)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3년 1월 13일(음력) 제35호

道場순례

▲ 포천 수도장內 대원종(大願鐘)과 뇌화고(雷化鼓)

『典經』聖句

나의 일은 여동빈(呂洞貧)의 일과 같으니라. 그가 인간의 인연을 찾아서 장생술을 전하려고 빗장사로 변장하고 거리에서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가 곧아지고 노구가 청춘이 되나니 이 빗 값은 천냥이로다고 외치니 듣는 사람마다 허황하다 하여 따르는 사람이 없기에 그가 스스로 한 노구에게 시험하여 보이니 과연 말과 같은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서로 앞을 다투어 모여오니 승천하였느니라.

너희들이 믿을을 나에게 주어야 나의 믿음을 받으리라.

나를 믿고 마음을 정직히 하는 자는 하늘도 두려워 하느니라.

<예시 61절; 교법 1장5절, 2장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