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中谷道場大願鐘 타종식, 安樂과 平和의 鐘聲이 全天下에 울려 퍼졌다

대순123년(1993)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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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서울 中谷道場大願鐘 타종식, 安樂과 平和의 鐘聲이 全天下에 울려 퍼졌다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3년 11월 24일(음력) 제40호

道場 순례

▲ 서울 中谷道場大願鐘 타종식, 安樂과 平和의 鐘聲이 全天下에 울려 퍼졌다.

『典經』聖句

상제께서 경석에게 「갑오년 겨울에 너의 집에서 삼인이 동행한 일이 있느냐」고 물으시니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니라. 상제께서 「그 일을 어느 모해자가 밀고하여 부친이 해를 입었느냐」고 하시니 경석이 낙루하며 「그렇소이다」고 대답하니라.

「너의 형제가 음해자에게 복수코자 함은 사람의 정으로는 당연한 일이나 너의 부친은 이것을 크게 근심하여 나에게 고하니 너희들은 마음을 돌리라. 이제 解冤시대를 당하여 악을 善으로 갚아야 하나니 만일 너희들이 이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後天에 또 다시 악의 씨를 뿌리게 되니 나를 좇으려거든 잘 생각하여라」하시니라.

「모든 일에 옳고 그름이 다 나에게 있는 것이지 위치에 의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후로 모든 일을 잘 생각하여 할지어다. 그렇게 하면 앞 길이 다시 열리고 흥성하리라」

一身收拾重千金頃刻安危在處心

<교법 3장 15, 18, 4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