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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7년(1997)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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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포천수도장 포정문에 있는 벽화 (開門納客 其數其然)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7년 3월 29일(음력)  제54호
 
 
▲ 포천수도장 포정문에 있는 벽화 (開門納客 其數其然)
 
 
 
典經聖句
 
  상제께서 김형렬의 집에 이르시니 형렬이 식량이 떨어져서 손님이 오는 것을 괴롭게 여기는 기색이 보이므로 가라사대 「개문납객(開問納客)에 기수기연(其數其然)이라 하나니 사람의 집에 손님이 많이 와야 하나니라」하셨도다.
 
  상제께서 정미년 정월에 형렬에게 가라사대「나의 말이 곧 약이라.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위안하기도 하며 사람의 마음을 거슬리게도 하여 말로써 병든 자를 일으키기도 하며 말로써 죄에 걸린 자를 풀어주기도 하니 이것은 나의 말이 곧 약인 까닭이니라. 충언이 역이로되 이어행(忠言逆耳利於行)이라. 나는 허망한 말을 아니하나니 내 말을 믿으라.」하셨도다.
 

(공사3장 36절 · 교법2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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