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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7년(1997)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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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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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道

         
 박병준 <선사ㆍ잠실14방면>

            

고(苦)는 소금입니다.
적당하면 맛을 더해 주지만
모자라면 싱겁고
과하면 맛을 망치게 됩니다.

 

         

고는 인생의 스승입니다.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고
기다림을 배우게 하고
운명의 회초리로
깨달음을 열어가게 합니다.


 

고는 거울입니다.
고통앞에서 누구도 가식이 있을수 없습니다.
솔직한 그대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수도자의 육체는 언제나 고통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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