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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청년회 부인회 91년 활동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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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부인회 91년 활동결산   「대순상생운동 전개」 덕화선양 위해 노력             ▲ 청년회, 부인회원들의 벼베기 농촌일손돕기          대순청년회(회장:장호주 교감)와 대순부인회(회장:김옥자 교감)는 지난 12월 5일 91년도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대순 상생 운동으로 전개되는 대순진리회의 3대기본사업 중 사회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펼쳐진 청년회 부인회의 주요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월 30일 용산구 구민회관에서 개최한 바 있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1백가지 실천결의대회」에 부인회가 참가한 것을 비롯해 청년회와 부인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의 미아방지운동, 봄ㆍ가을의 농촌 일손돕기, 「소비절약을 위한 여성소비자 결의대회」참가, 자연보호헌장 선포 13주년 기념 캠페인, 중곡동민 친선체육대회 개최, 「건강한 서울은 어머니 힘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서울특별시 여성단체연합회 주최, 「함께 사는 밝은 사회 만들기 시민운동 추진 결의 대회」에 참가하였다.   특히 8월 7일 개최된 「함께 사는 밝은 사회 만들기 시민운동추진 결의대회」참가는 부인회에서 독자적으로 결의한 것으로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여성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촉구해 큰 호응을 일으켰다. 이밖에도 「조기청소와 교통정리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대순부인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도 상생운동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작은 정성들을 기반으로 대순진리의 천하포덕에 일조를 담당한다는 자세로 성ㆍ경ㆍ신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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