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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2년(1992)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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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詩 : 개벽의 새벽

개벽의 새벽

 

김낙영*

   

부풀어 터져라

어서

개벽의 순간

천지공사

 

 

진리가 번개치고

밝음이

온 세상을 덮어

어둠을 몰아내는 순간

 

 

가슴마다

가슴마다

터져라

터져라

대순진리(大巡眞理)

 

 

목타는 그리움

광명의 세계

 

 

너무도 길다

이 어둠의 세월

 

 

억만창생

새로 태어나는 날

그 날의 순간

 

 

이 땅의 신명

이 땅의 구원

우리들의 기다림이여

 

 

 

 

 


*김낙영

- 시인ㆍ전 금강기획출판사 대표

- 시집 : 「우름새 」 「저 바람 누가 잠재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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