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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1년(1991)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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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 一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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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心

 

 

 조명자<평도인ㆍ부평2방면>

 

   

마음이 육신의 주인으로

검푸른 저바다

파도(波濤)의 포효(咆孝)에도

아랑곳 없이

언제나 잔잔히 미소(微笑)짓는

등대(燈臺)의 불빛을 따라

하나의 정열(情熱)로 살아가는 나의 삶...

 

 

고웁던 얼굴

보드런 살갗

풍파(風波)에 깎여졌어도

다시 또 일어나 모두 우는

두손의 기도(祈禱)는 일심(一心)이라네.

 

 

조용히 지는 밤

숙연한 달빛마저

하나되어 이 밤을 비춰줄 때

나의 마음 월광(月光)따라 한마음으로

오늘도 태을천(太乙天)을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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