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소식 : 회관건립
회관건립 방면소식
부전방면에서는 지난 85년 12월 23일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54B7번지에 회관을 마련하고 개관치성을 가졌다. 「부전방면 강릉회관」으로 명명된 본 건물은 본관과 그 양편에 1개씩 2개의 별관으로 되어있다. 본관은 3층에 상제님 진영을 모셨고, 2층에는 대순성적도을 모셨고, 1층은 수련실과 입도치성실로 되어있으며, 지하실은 넓은 회실로 꾸며져 있어 3백60여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외형상으로는 양식 건축물이나 내부는 한식 단청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포항방면에서도 지난 85년 12월 27일 오전10시 30분 경북 포항시 대도동 54~6 번지에 회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2백50여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된 연건평 1천5백4평의 아담한 회관이다. 본 건물 옆에 별관으로 가옥 두채를 마련하였다. 포항제철의 용광로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道心으로 포덕을 하고 있다.
광주방면에서는 지난해 광주와 평택 두 곳에 회관을 마련하고 12월 26일과 27일에 각각 개관식을 가졌으며 광주회관과 평택회관으로 각각 명명했다. 광주회관은 전남 광주시 주월동 1239-2번지에 위치하였으며 본관과 별관으로 본관은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로 연건평 260.3평에 이르고 별관은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연건평 68.9평으로 되어있다. 평택회관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761에 소재하며 대지 1백59평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된 건물로서 연건평은 260.5평으로 되어있다.
국립 공주사범대학 국민윤리학과 과장인 안종운 교수는 「공자·맹자의 정치철학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1986년 2월 25일 고려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안 박사는 그 논문에서 공자의 덕치와 예치(禮治), 맹자의 왕도(王道)와 보민(保民)등의 사상을 통해 民本民主主義를 찾고, 質量民主主義論을 수립하였다. 안박사는 격려를 해주신 도인들과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아내와 가족들에게 이 영예를 돌리면서 이 모든 영광이 상제님의 덕화임을 잊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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