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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37년(2007)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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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동지치성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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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치성 봉행

 

 

  12월 22일 오후 3시 8분(음 11월 13일 申時)에 상급임원을 포함하여 수도인 약 6,5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여주본부도장에서 동지치성이 봉행되었다. 치성을 마친 후 수도인들은 음복과 팥죽을 먹으면서 동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며, 동시에 낮이 다시 길어지는 일양시생(一陽始生)의 전환점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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