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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典經』용어 : 『典經』 용어
『典經』 용어
글 교무부 • 개문납객(開門納客) 기수기연(其數其然) : 공사 3장 36절/146쪽. 최수운이 지은 『동경대전(東經大全)』 「수덕문(修德文)」의 한 구절이다. 胸藏不死之藥弓乙其形 口誦長生之呪 三七其字 開門納客 其數其然 肆筵說法 其味其如 冠子進退 怳若有三千之班 童子拜拱 倚然有六七之詠 年高於我 是亦子貢之禮 歌詠而舞 豈非仲尼之蹈[가슴에 불사약을 지녔으니 그 형상은 궁을이요, 입으로 장생하는 주문을 외우니 그 글자는 스물한 자라. 문을 열어 손님을 맞아들이니 그 수가 그러하고, 자리를 펴놓고 법을 베푸니 그 맛이 그럴 듯하다. 어른들이 나아가고 물러가는 것은 마치 삼 천 제자의 반열 같고, 어린이들이 읍하고 절하는 것은 육칠의 읊음(옛날 공자가 제자들에게 “각기 가슴에 담고 있는 뜻을 말해 보라.”고 하니, 증석(曾晳, 증자의 아버지)이 말하기를, “갓을 쓴 어른 오륙 인과 어린이 육칠 인을 데리고 기수(沂水)에서 목욕하고, 무우(舞雩 : 기우제를 드리는 단)에서 바람을 쐬고 시를 읊으며 돌아오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즉 수운이 문답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편 것을 바로 옛날 공자가 문답을 통하여 가르침을 편 것에 비유하여 이른 말임)이 있는 것 같도다. 나이가 나보다 많으니 이 또한 자공의 예와 같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니 어찌 공자의 춤과 다르랴.]
• 개장국 : 행록 3장 19절/36쪽. 공사 2장 14절/119쪽. • 개평 : 행록 3장 65절/55쪽.
• 갱생(更生) : 행록 5장 15절/86쪽. 권지 1장 11절/266쪽. 예시 79절/336쪽. • 거의(擧義) : 예시 60절/331쪽.
• 건재(乾材) : 권지 1장 24절/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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