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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대진대 신문방송학과, MTN 기업사랑 영상 콘텐츠 공모전 대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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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신문방송학과,   MTN 기업사랑 영상 콘텐츠 공모전 대상, 우수상 수상         ‘제1회 기업사랑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염’팀이 대상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수상했으며, ‘박물관이 살아있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 경제의 중추인 기업들을 응원하고 영상콘텐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머니투데이방송이 주관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했다. 총 상금은 1,200만 원 규모이다. 대상을 수상한 ‘수염’팀은 대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소속 김성현, 이정석, 김현식, 김동건, 박지훈 학생으로 구성되었고, 우수상을 수상한 ‘박물관은 살아있다’팀은 원재민, 이면학, 강성호, 이재호, 이정필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우리의 가치, 우리와 같이’라는 작품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갖는 긍정적인 효과와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수염"팀은 작품을 통해 ‘기업 역시 국민의 일원이고, 국민 역시 기업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염"팀은 “우리가 구입하고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 덕분에 기업이 성장하고, 이를 토대로 성장한 기업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제시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구조 속에서 국민과 기업이 서로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보여주며 공생하고 협력하며 ‘동행’한다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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