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보기
   daesoon.org  
대순139년(2009) 7월

이전호 다음호

 

도전님 훈시 종단소식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33) 청계탑 도인탐방 인물소개 포토에세이 고사 한마디 금강산 이야기 『典經』용어 『典經』민속자료 도장 둘러보기 온고지신(溫故知新) 함께하는 공간 세계는 지금 수기 독자코너 대순학생회 대학생코너 제주도 답사(2) 다시보는 우리문화 영화 속으로 이달의 책 알립니다

종단소식 : 학교법인 소식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학교법인 소식

 

 

▲ 대진대, 중국 서예대가 주지펑 선생 특강

  6월 3일 오후 2시 대진대학교 대학원 강의실(209호)에서 중국 서예대가 주지펑(朱繼峰) 선생을 초대해 ‘중국 현대 서예의 특징’에 대해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대진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주최하고 현대일보,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 등에서 후원했다. 주지펑은 덩샤오핑에게 헌정한 ‘동방거룡(東方巨龍)’을 중심으로 ‘중국 현대 서예의 특징’을 설명하고 몸소 시범도 보였다.

 

 

 

▲ 장준봉 신문공정경쟁위원회 위원장 초청 통일대학원 특강

  6월 14일 오전 10시 여주본부도장 통일대학원 강의실에서 「남북경협 및 교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향후과제」란 주제로 장준봉 신문공정경쟁위원회 위원장 초청 통일대학원 특강이 있었다. 장준봉 위원장은 강의에서 “남북경협은 정부와 민간의 역할이 분리되어 호혜적인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단순한 협력과 물자교류로 그칠 것이 아니라 통일을 위한 민족화합과 공동발전을 이루는 단계로 점차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장준봉 위원장은 경향신문 사장과 국학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뉴스통신진흥회 2기 이사와 신문공정경쟁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 2009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학술발표회 개최

  6월 15일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남북관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란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2005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학술발표회에서 북한 및 통일 분야의 전문가, 종교학 관련 교수들이 바람직한 개선방향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양무목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원장의 개회사, 이천수 대진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정대진 대순진리회 중앙종의회 의장의 축사,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기조연설(주제: 통일한국의 미래상)로 학술발표회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남북관계의 실태 분석과 개선 방향, 남북경협의 실태와 개선 방향, 남북 종교 교류와 대순사상’이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관련글 더보기 인쇄 이전페이지

Copyright (C) 2009 DAESOONJINRIHOE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882 대순진리회 교무부 tel : 031-887-9301 mail : gyomubu@daeso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