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종단대순진리회기 경기도게이트볼대회 개최

대순137년(2007)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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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제3회 종단대순진리회기 경기도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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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종단대순진리회기 경기도게이트볼대회 개최

1 이날 대회에 총 96개팀, 1,500여 명이 참석했다.

2 개회사를 읽고 있는 여주본부도장 원장(선감 윤은도)

3 타구를 준비하는 여자 선수의 모습

4 타구를 준비하는 남자 선수의 모습

5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종단에서 주최하는 실버세대의 스포츠 대제전인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게이트볼대회’가 지난 9월 17일 여주본부도장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게이트볼연합회 및 국민생활체육 여주군 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종단대순진리회기 경기도게이트볼대회’에는 경기도내 31개 각 시군에서 2~3개 팀씩, 총 96개 팀이 출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택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기수 여주군수, 안병정 여주경찰서장, 이순영 경기도 게이트볼연합회장 등 100여 명의 외부인사가 참석하여 이번 대회를 빛내주었으며, 1,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근소한 차로 남양주 A팀이 영예의 우승기를 안았고 준우승에는 포천 C팀이, 공동 3위는 파주 B팀과 안양 A팀이 차지했다. 각 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주어졌으며 부상으로 상금이 시상됐다.

본부도장에서는 운동량이 부족한 고령자들이 즐기기에 적격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생활체육의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나아가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게이트볼협회와 수많은 게이트볼동호회에서는 게이트볼을 즐기는 노년층의 호감도가 대회를 거듭할수록 크게 높아지고 있고, 타 시·도에서도 대회참가를 희망하는 만큼 앞으로 현재 경기도게이트볼대회를 전국대회 규모로 확대시켜나갈 것을 권유하고 있다.

6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하는 선수들

7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8 우승팀과 함께

9 종단관계자와 우승팀이 함께

10 심판의 지시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경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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